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권영수)이 출범 후 첫 국제신용평가사 신용등급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아 글로벌 주요 회사 신용도를 확보했다.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LG에너지솔루션의 신용등급을 BBB+로, 신용등급 전망은 Positive(긍정적)로 평가했다. S&P는 보고서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배터리 생산 관련 축적된 경험, 규모의 경제를 통해 비용 관리 및 효율성을 높여 나가고 있으며 향후 2~3년간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LG에너지솔루션이 입주해있는 파크원 빌딩.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