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최근 고온 지속으로 벼농사 멸구 피해 우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30℃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서 방제가 소홀한 논에 벼멸구 피해 발생이 우려돼 농업인, 친환경단지, 유관기관 등에 적극적인 방제 기술 지도에 나섰다.

멸구류는 중국 남부지역에서 기류 영향으로 우리나라 남서부 지역에 일부 비래하는데, 최근 고온이 지속되면서 방제가 소홀한 논과 해충 발생 취약지역에서 벼멸구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