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올해 초부터 건강 고위험군인 재가 장애인과 거동 불편자 32명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운영한 맞춤형 재활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천군보건소 간호사와 물리치료사는 대상 가구를 방문해 △신체 회복 운동과 일상생활 동작지도 △전기자극요법 및 테이핑 △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 간 ICT를 활용한 원격협진 진료 △기초건강검진과 상담 △2차 장애 예방 등을 실시하며 개인의 건강 특성을 고려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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