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1일 우리나라 최대의 전문 생태연구 전시․교육기관인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지난해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올해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등 22종 멸종위기종의 최대서식지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로서 서천갯벌의 가치를 인정하며, 한국의 갯벌 등재유산의 체계적인 통합관리와 유산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의 서천군 유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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