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올림픽 코리아 국제 통합스포츠 대회’통합배구 부문 우승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 인제군에서 개최된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국제 통합스포츠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특수학교)가 통합배구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스포츠대회는 스페셜 선수(발달장애인)와 파트너 선수(비장애인)가 함께 경기를 치르는 대회로‘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