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지난 21일 개막식을 마치고 22일 국제춤 공연, 전국춤경연대회 댄스부결선 등 경연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22일에는 기획공연 뮤지컬 능소전을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3시 30분과 6시 30분 장르별 스트릿 댄스스쿨도 열려 스트릿댄스 장르별 전문가에게 춤을 배워볼 수 있다. 정오에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갈라쇼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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