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내 최초에 이어 모범적인 공정무역도시의 표본으로 자리잡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대한민국 최초 공정무역도시 인증 5년차 도시로서 공정무역 대중화를 위해 오는 24일(토) 송도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2022 인천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정무역(Fair Trade)은 저개발국 생산자와 △상호존중에 기초한 무역파트너십(동반자관계)을 맺고 △공정한 가격과 안정적인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가 생계비와 생산비를 감당하고도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지원하면서 △마을공동체발전과 노동조건, 자연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등 다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