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활동 전문가를 활용한 텃밭정원 조성과 도시농업활동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22일 남구 용호2동 4호연립주택 골목에서 원예활동 전문가 활용 도시농업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골목정원 팜파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원예활동 전문가와 함께 남구 용호2동과 서구 남부민2동에 텃밭정원을 조성하여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도시농업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등 도시농업을 알리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