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무형문화재를 접하고 전통예술의 흥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을 중심프로그램 마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는 부산의 전통문화와 무형문화재의 매력을 담은 부산 최대 전통민속예술 한마당인 ‘2022년 부산민속예술제’를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민속예술제는 부산의 무형문화재를 바탕으로 한 시민참여형 종합민속예술축제로, 코로나 앤데믹 시대를 맞아 올해 처음 현장에서 진행된다. ‘문화유산으로 부산이 붐! 전통이 붐!’을 주제로 ▲풍류마당 ▲솜씨마당 ▲잔치마당 3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