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정상 개최, 선수들의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체육회(회장 장인화)와 함께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동호인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한 '제33회 부산시민체육대회'를 9월 24일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12개소*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검도, 배구, 배드민턴 등 16개 종목**에 4,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구‧군별 종목 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표선수를 중심으로 16개 구‧군 대항전 경기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