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3만1천여마리 대상 일제 접종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가축 전염병인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소・염소 사육농가 532곳의 3만1,645마리를 대상으로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가축에서 발생하는 전파력이 매우 강한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