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는 상수도나 가스관 등 지하매설물 설치를 위해 도로를 굴착한 이후 복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노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등의 하자 현상을 막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구는 원인자부담으로 시행하는 도로 굴착복구 공사에 부실시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제도개선 대책을 마련해 중점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