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캠페인…진교시장 소방차 길 터주기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소방서는 지난 19일 진교시장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출동로 확보 훈련과 함께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 및 폭행 근절을 위한 피켓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647건의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발생했으며, 경남의 경우 24건의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