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QSF·한국수력원자력·대우건설·두산퓨얼셀과 업무협약 체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LNG 냉열을 활용한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남QSF(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주)대우건설, 두산퓨얼셀(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은 경남QSF가 운영할 하동군 대송산업단지에 19.8MW의 규모로 약 1300억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한 자사의 초저온동결식품 공장에 구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