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TJB대전방송과 공동주최로 2022 전통시리즈 대한민국 대표 소리제 초청“판소리 다섯 마당, 오색 유파 전”네 번째 무대로 제4회 임방울국악제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자인 차복순 명창의 ‘심청가’ 공연을 오는 9월 29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심청가’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동냥젖으로 자란 심청이 15세에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삼백 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에 빠졌으나, 옥황상제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나 황후가 되고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다는 내용의 판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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