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전년 대비 카드발급자 37%, 훈련실시인원 45.5% 증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지난해 실업자로 훈련을 수료한 3,421명 중 1,621명(47.4%)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는 2020년 대비 카드발급자 수 및 훈련실시 인원이 각각 37%(2,503명), 45.5%(1,724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