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오미크론 세부계통 BA.2.75(일명 켄타우로스) 변이바이러스 확정검사를 19일부터 수행한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유전자증폭(PCR) 분석법을 시범 도입해 BA.2.75 변이검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등 검사역량을 강화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