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가 스타트업 투자에 나선다.

교촌은 IT 솔루션 스타트업 ‘푸드대시’에 지분 및 공동개발 투자 방식으로 총 40억원을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 푸드대시는 F&B 온∙오프라인 통합 IT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음식점 주문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 오산시 소재 교촌에프앤비 본사 전경. [사진=교촌에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