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고 열악한 화장실 내년부터 첨단 시설로 공사 추진 약속 받아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19일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 3차 회의 시정질문에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초·중·고등학교 노후 화장실 전면 리모델링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현재 강남구 등 상당수 초·중·고등학교 화장실은 협소한 공간과 석면 재질로 된 문과 칸막이가 사용되고 있는 등 10년 이상 노후시설로 방치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