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19일 제31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중장년 지원 정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피력하고 그 동안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시행했던 중장년 지원 정책이 후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병도 의원은 “우리 사회가 초고령 사회로의 매우 빠른 속도로 진입하고 있어 충분히 대처할 시간이 부족하여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우리 사회에 매우 큰 충격으로 다가갈 가능성이 높다”라며 “이런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충격들을 대비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정책들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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