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24일 청정 주남저수지 인근 지역 주민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하고 생태관광에 대한 홍보와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주남 가을 장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주남저수지가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보조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동읍·대산면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주남저수지 농특산물을 가장 신선하고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주남 장터는 ‘주남 여름 장터’로써 지난여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가을 주남 장터’로써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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