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드림스타트는 최근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면밀한 점검이 요구됨에 따라, 9월 한 달간 사례관리 대상 아동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모니터링 대상은 드림스타트 92가구 142명과 사례관리 종결 대상인 20가구 30명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에 대한 가정방문을 통해 양육환경과 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영양제와 가족들을 위한 구충제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