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낭만을 선사하는 브람스, 멘델스존, 드보르자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제18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만추의 색채’라는 부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브람스의 ‘비극적 서곡 작품 81’을 시작으로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협연하는 세계 3대 바이올린 협주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 64’ 등이 연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