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이 충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 '그린홈 으뜸아파트' 공모”에 홍성 남장 주공2단지 아파트가 선정되어 공동체활성화 지원 자금 2000만원과 함께 '그린홈 으뜸아파트' 인증 동판이 수여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주택 입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및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도내 사용검사 후 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2007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