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실리콘밸리 벵갈루루 현지에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 액셀러레이팅센터’ 개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14억 인구의 거대한 내수시장, 68개의 유니콘이 탄생한 경쟁력있는 창업생태계의 나라 ‘인도’ 남부지역의 벵갈루루에서 서울시의 글로벌 창업지원 컨트롤 타워가 10월부터 가동을 시작한다. 벵갈루루는 인도 유수의 스타트업과 액셀레이터들이 본거지로,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서울시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해외에 조성한 제 2호 글로벌 성장 거점인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는 인도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에게 신기술의 상용화 적합성 검증(PoC), 투자유치 지원 등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