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경주 건천읍 일원에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경주지역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고 수확철을 맞아 빠른 영농활동 재개를 돕기 위해 경북농업기계 119 지원단이 침수 농업기계 긴급 수리 및 지원에 나섰다.

이번 농업기계 긴급수리에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대구, 문경, 안동, 구미 등 22개 시군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47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