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관리 강화 위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군은 올해 7월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가 33.4%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이며, 이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 집중 검진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