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질비료 가격인상분의 80%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원자재가격 급등에 의한 무기질비료 가격상승으로 비료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격 인상분의 80%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3일 이후 구매한 비료 구입비를 소급 지원하고 가격인상분의 80%는 국가, 도, 군, 농협이 각각 분담하여 농업인은 20%만 자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