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첼리스트 홍진호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진행하는 북콘서트 '진호의 책방'을 9월 24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진호의 책방'은 청소년들을 위한 고양문화재단 기획공연 시리즈 ‘학교 밖 예술세상 틴누리’의 2022년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고양문화재단은 앞서 같은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오케스트라로 듣는 이지 클래식 '쿨 썸머 청소년 음악회'와 렉처콘서트 '빈센트를 위하여-킬라만자로의 표범'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