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종로청계관광특구’ 지정 기념하며 시작돼 올해로 17회째 맞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조선시대, 나라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할 권리를 가진 여섯 종류의 큰 상점이 있었다. 지전(한지), 어물전(수산물), 저포전(모시·삼베), 선전(비단), 면포전(면포), 면주전(명주) 6개 시전을 뜻하는 ‘육의전’이다.

종로구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흥인지문 잔디밭에서 '제17회 종로청계관광특구 육의전 축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