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보호구역 8개소 과속단속카메라 설치…교통약자의 안전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강동초등학교 등 7개교의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과속단속카메라 8대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과속단속카메라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의 확대를 반영하여 과속단속카메라 설치가 필요한 대상지를 1차 선정했으며, 이후 서울시와 강동경찰서, 서울지방 경찰청과의 위치 협의 및 현장조사를 통해 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