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려 가꾼 1년 농사를 기리고, 농업인 간 화합 도모를 위해 3년 만에 재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 중구는 21일 목달동 중구체육복지센터에서 제18회 중구농업인 화합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려 그 의미가 더 깊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이 1년간 정성으로 가꾼 농산물의 풍성한 수확을 염원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