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을 소각하며 주주환원정책을 시행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사회를 통해 1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완료에 따른 소각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부사장. [사진=금호석유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