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안병준)가 무궁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콜마 무궁화 역사문화관’을 열었다. 나라꽃으로서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19일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에서 콜마 무궁화 역사문화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정병관 여주 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더불어 심경구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명예교수, 김기선 서울대학교 원예학과 명예교수 등 무궁화 연구의 권위자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콜마에서는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과 윤상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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