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매자들의 대출상환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의 '포레나 제주에듀시티'가 계약금 중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 부담 완화 혜택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기준금리와 대출이자가 올라 소비자들의 대출상환 부담이 커지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 혜택 제공 주거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 초 기준금리는 1.25%였으나 연속 4차례 인상하며 현재 2.5%를 기록 중이다. 추가 인상까지 고려하면 연말 3%를 돌파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