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철원군과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의 협업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추진한 “2022년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철궁이밥상'선정됐다.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공모사업은 지난 6월에 전국 자치단체 및 민간노인사업단체를 대상으로 43개 사업계획을 신청받아서 1차 심사에서 사업의 안정정 및 타당성을 검토하여 20개 사업을 선정했고, 2차 심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지역 본부에서 20개 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다. 총 9개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시장형일자리 초기진입비 및 재도약지원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