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속충전시설 및 급속충전시설 36개 설치, 전기차 운전자 충전편의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전기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수요 증가에 따라 방문객이 많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충전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예산상황을 고려하여 관광지별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으로, 총 4억 8천여만원을 투입하여 완속충전시설 27개, 급속충전시설 9개 등 36개를 설치하여 전기차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충전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