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하 부시장 등 4명의 사절단, 경기 광주시, 과천시, 서울 강남구 3개도시 방문, 수해피해 지원금 44백만원 전달, 격려와 조기 복구 기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우호교류 도시를 방문, 신속한 복구 지원 등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8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집중적인 폭우로 인하여 강남구의 경우, 680여개소에 달하는 주택과 상가, 도로 등이 파손됐으며, 100여명 이상의 수해 이재민이 발생하여 광주시와 함께 8월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