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이달 27일 오후 4시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발레 공연 실황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은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라는 안중근 의사의 유언을 모티브 삼아 안중근의 삶과 독립에 대한 염원을 발레로 표현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