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본예산 대비 435억 원 증액, 지방세 275억 원과 세외수입 160억 원 등 잠정 확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가 2023년 본예산에 사용할 지방세와 세외수입 세입예산을 6,260억 원 규모로 잠정 확정하고 다양한 징수 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세입 확보에 나섰다.

시는 8월까지 부과·징수가 완료된 세입과 내년도 주요 세목에 대한 면밀한 징수상황 분석을 통해 세입예산을 최종 편성했다. 이번 세입예산은 2022년 본예산 대비 435억 원 증액된 6,260억 원으로, 7.5%가 증가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