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단법인 김해문화재단은 올해로 7번째 개최를 맞이하는 ‘허왕후 신행길 축제’를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김해수로왕릉을 중심으로 미래하우스와 수릉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행길 축제는 서기 48년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과 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의 혼인을 기념하는 축제로서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과 인도의 문화체험에 초점을 맞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을 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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