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7일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포항 구룡포 일대 태풍 피해 지역에서 복구 활동을 펼쳤다.

주말임에도 영천시 방재단원 42명은 오전 8시 포항시 동해면으로 출동해 온실 복구를 비롯해 침수주택 정비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