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운영하는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2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극복에 기여한 기관 등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상한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치매노인의 인지기능 악화와 사회적 고립감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치매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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