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글로벌 해사분야의 극복 과제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에서 ‘2022 한국해사주간(2022 Korea Maritime Week)’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해사주간’은 국제해사분야의 주요 현안을 국내외 학자와 기업인 등 다양한 해사분야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미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국제컨퍼런스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해양수산부가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해사주간을 통해 항만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감소, 대체연료 전환 및 친환경 선박 개발 등 국제사회와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