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이 탄소중립 정책 이행 및 에너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GS에너지에 총 1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9일 GS에너지(대표이사 허용수)와 ‘에너지 안보 확립 및 탈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왼쪽)이 19일 서울 여의도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에너지 안보 확립 및 탈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에서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출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