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제15회 제주해비치페스티벌 문화예술 시상식’에서(이하‘해비치’) 국악원이 추천한 지역 전통 타악그룹인‘신명 풍무악’이 문화예술단체에게 주어지는 제주 특별자치도지사상을 해비치 시상식 개최 이후 전통타악분야에서 최초로 수상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신명 풍무악’은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국악단체로 1990년 창단하여 2020년에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전통타악연희단체로 복성수 예술감독(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대전 웃다리 농악 전승 교육사, 대전시립무용단 단원)을 중심으로 지역 국악인들과 합심하여 창단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