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 원 투입, BRT 정류장 및 엘리베이터 설치...24년 2월 준공, 신동‧둔곡지구 활성화 기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입주민 및 연구기관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둔곡교차로에 BRT 중앙버스정류장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대전과 세종을 연결하는 ‘구즉세종로(왕복 6차로)’ 중앙에 BRT 버스정류장 2개소(상하행 각 1개소)를 설치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약 90억 원을 투입하여 2024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