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3대 수출시장 베트남, 경제 협력 방안 논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응오 동 하이 타이빈성 당서기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20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예방해 양 지역 간 교류 증진에 대해 환담을 나누며, 향후 베트남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타이빈성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동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하노이 공항, 하이퐁 항구와 지리적으로 가깝다. 이런 점을 살려 경제특구로 지정돼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