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지역 특화수산물을 직접 조리하고 판매할 수 있는 이동어촌계 마을식당 ‘도란도란’을 기장군 이동어촌계(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소재) 회관 1층에 개소하고, 판매·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동어촌계 마을식당 ‘도란도란’은 지역 어업인의 신규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와 부산항만공사의 지원을 받아 이동어촌계 유휴공간을 활용해 개설됐으며, 이 지역의 어업인들이 직접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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