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계약 상담부터 집 볼 때 전문가 동행, 1인 가구 주거지원 정책 안내까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9월 19일부터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돕는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독립생활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 등 상대적 경험과 정보 부족으로 부동산 계약에 취약할 수 있는 1인 가구가 불편·불안 없이 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